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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行第六 주요어휘>?

※ 대상서가 《孟子》일때는 '孟子'는 제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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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구분	善行第六 원문	낭송 및 토론
책갈피	20章 4節	黯이 多病하여 病且滿三月이어늘 上이 常賜告者數하되 終不瘉러니 最後에 嚴助爲請告한대 上曰汲黯은 何如人也오 曰使黯이 任職居官이면 亡以瘉人이어니와 然이나 至其輔少主守成하여는 雖自謂賁育이라도 弗能奪詭리이다 上曰然하다 古有社稷之臣이러니 至如汲黯하여는 近之矣로다	♬ 토론
책갈피	20章 5節	大將軍靑이 侍中에 上이 踞厠視之하고 丞相弘이 宴見이어든 上이 或時不冠하되 至如見黯하여는 不冠不見也러라 上이 嘗坐武帳이어늘 黯이 前奏事러니 上이 不冠이라가 望見黯하고 避帷中하여 使人可其奏하니 其見敬禮如此하니라	♬ 토론
책갈피	21章 1節	○初에 魏遼東公翟黑子有寵於太武하더니 奉使幷州하여 受布千疋이라가 事覺이어늘 黑子謀於著作郞高允曰主上이 問我어시든 當以實告아 爲當諱之아 允曰公은 帷幄寵臣이니 有罪首實이면 庶或見原이니 不可重爲欺罔也니라 中書侍郞崔鑒公孫質曰若首實이면 罪不可測이니 不如姑諱之니라 黑子怨允曰君은 奈何誘人就死地오하고 入見帝하여 不以實對한대 帝怒하여 殺之하다	♬ 토론
책갈피	21章 2節	帝使允으로 授太子經이러니 及崔浩以史事被收하여 太子謂允曰入見至尊하여 吾自導卿하리니 脫至尊이 有問이어시든 但依吾語하라	♬ 토론
책갈피	21章 3節	太子見帝言하되 高允小心愼密하고 且微賤이라 制由崔浩하니 請赦其死하소서 帝召允하여 問曰國書皆浩所爲乎아 對曰臣與浩共爲之니이다 然浩는 所領事多라 總裁而已어니와 至於著述하여는 臣多於浩호이다 帝怒曰允罪甚於浩로소니 何以得生이리오 太子懼曰天威嚴重하시니 允小臣이라 迷亂失次耳로소이다 臣曏問하니 皆云浩所爲라하더이다 帝問允하되 信如東宮所言乎아 對曰臣罪當滅族이라 不敢虛妄이니이다 殿下以臣侍講日久라 哀臣欲丐其生耳언정 實不問臣하시며 臣亦無此言하니 不敢迷亂이로이다	♬ 토론
책갈피	21章 4節	帝雇謂太子曰直哉라 此는 人情所難이어늘 而允이 能爲之하니 臨死不易辭는 信也요 爲臣不欺君은 貞也니 宜特除其罪하여 以旌之라하고 遂赦之하니라	♬ 토론
책갈피	21章 5節	他日에 太子讓允曰吾欲爲卿脫死어늘 而卿不從은 何也오 允曰臣이 與崔浩로 實同史事하니 死生榮辱에 義無獨殊니 誠荷殿下再造之慈어니와 違心苟免은 非臣所願也니이다 太子動容稱嘆하니라	♬ 토론
책갈피	21章 6節	允이 退謂人曰我不奉東宮指導者는 恐負翟黑子故也니라	♬ 토론
책갈피	22章 1節要	○李君行先生은 名潛이니 虔州人이라 入京師할새 至泗州하여 留止러니 其子弟請先往이어늘 君行이 問其故한대 曰科場이 近하니 欲先至京師하여 貫開封戶籍하여 取應하노이다 君行이 不許曰汝虔州人이어늘 而貫開封戶籍이면 欲求事君而先欺君이니 可乎아 寧遲緩數年이언정 不可行也니라	♬ 토론
책갈피	23章 1節	○崔玄暐의 母盧氏嘗誡玄暐曰吾見姨兄屯田郞中辛玄馭하니 曰兒子從宦者를 有人이 來云貧乏不能存이라하면 此는 是好消息이어니와 若聞貲貨充足하며 衣馬輕肥라하면 此는 惡消息이라하니 吾嘗以爲確論이라하노라	♬ 토론
책갈피	23章 2節	比見親表中에 仕宦者將錢物하여 上其父母어든 父母但知喜悅하고 竟不問此物이 從何而來하나니 必是祿俸餘資인댄 誠亦善事어니와 如其非理所得이면 此與盜賊何別이리오 縱無大咎나 獨不內愧於心가한대 玄暐遵奉敎誡하여 以淸謹으로 見稱하니라	♬ 토론
책갈피	24章 1節	○劉器之待制初登科하여 與二同年으로 謁張觀參政이러니 三人同起身請敎한대 張曰某自守官以來로 常持四字하노니 勤謹和緩이니라 中間一後生이 應聲曰勤謹和는 旣聞命矣어니와 緩之一字는 某所未聞이로소이다 張正色作氣曰何嘗敎賢緩不及事리오 且道世間甚事不因忙後錯了오	♬ 토론
책갈피	25章 1節	○伊川先生曰安定之門人이 往往에 知稽古愛民矣니 則於爲政也에 何有리오	♬ 토론
책갈피	26章 1節	○呂滎公이 自少로 官守處에 未嘗干人擧薦하더니 其子舜從이 守官會稽에 人或譏其不求知者어늘 舜從이 對曰勤於職事하고 其他를 不敢不愼하노니 乃所以求知也니라	♬ 토론
책갈피	27章 1節要	○漢陳孝婦年十六而嫁하여 未有子러니 其夫當行戍하여 且行時에 屬孝婦曰我生死를 未可知니 幸有老母요 無他兄弟備養하니 吾不還이라도 汝肯養吾母乎아 婦應曰諾다	♬ 토론
책갈피	27章 2節	夫果死不還이어늘 婦養姑不衰하여 慈愛愈固하여 紡績織紝하여 以爲家業하고 終無嫁意하니라	♬ 토론
책갈피	27章 3節	居喪三年이어늘 其父母哀其少無子而早寡也하여 將取嫁之러니 孝婦曰夫去時에 屬妾以供養老母어늘 妾이 旣許諾之하니 夫養人老母而不能卒하고 許人以諾而不能信이면 將何以立於世리오하고 欲自殺한대 其父母懼而不敢嫁也하여 遂使養其姑하니 二十八年에 姑八十餘라 以天年으로 終이어늘 盡賣其田宅財物하여 以葬之하고 終奉祭祀하니라	♬ 토론
책갈피	27章 4節	淮陽太守以聞한대 使使者하여 賜黃金四十斤하고 復之하여 終身無所與하니 號曰孝婦라하니라	♬ 토론
책갈피	28章 1節	○漢鮑宣의 妻桓氏는 字少君이라 宣이 嘗就少君父學하더니 父奇其淸苦하여 以女妻之하니 裝送資賄甚盛이어늘 宣이 不悅하여 謂妻曰少君이 生富驕하여 習美飾하니 而吾實貧賤이라 不敢當禮로다 妻曰大人이 以先生修德守約故로 使賤妾으로 侍執巾櫛하시니 旣奉承君子인댄 惟命是從하리이다 宣이 笑曰能如是면 是吾志也로다 妻乃悉歸侍御服飾하고 更著短布裳하여 與宣으로 共挽鹿車하여 歸鄕里하여 拜姑禮畢하고 提甕出汲하여 修行婦道하니 鄕邦이 稱之하니라	♬ 토론
책갈피	29章 1節	○曹爽의 從弟文叔의 妻는 譙郡夏侯文寧之女니 名은 令女라 文叔이 蚤死어늘 服闋하고 自以年少無子하니 恐家必嫁己하여 乃斷髮爲信이러니 其後에 家果欲嫁之어늘 令女聞하고 卽復以刀로 截兩耳하고 居止를 常依爽하더니 及爽被誅하여 曹氏盡死어늘 令女叔父上書하여 與曹氏絶婚하고 彊迎令女歸하니라	♬ 토론
책갈피	29章 2節	時에 文寧이 爲梁相이러니 憐其少執義하고 又曹氏無遺類라 冀其意沮하여 乃微使人風之한대 令女嘆且泣曰吾亦惟之하니 許之是也라하여늘 家以爲信하여 防之少懈한대 令女於是에 竊入寢室하여 以刀斷鼻하고 蒙被而臥하여 其母呼與語하되 不應이어늘 發被視之하니 血流滿牀席이라 擧家驚惶하여 往視之하고 莫不酸鼻하니라	♬ 토론
책갈피	29章 3節	或이 謂之曰人生世間이 如輕塵棲弱草耳니 何辛苦乃爾오 且夫家夷滅已盡하니 守此欲誰爲哉오 令女曰聞仁者는 不以盛衰改節하고 義者는 不以存亡易心이라하니 曹氏全盛之時라도 尙欲保終이어든 況今衰亡하니 何忍棄之리오 禽獸之行을 吾豈爲乎리오	♬ 토론
책갈피	30章 1節	○唐鄭義宗의 妻盧氏略涉書史하고 事舅姑하되 甚得婦道하더니 嘗夜에 有强盜數十이 持杖鼓譟하고 踰垣而入하니 家人이 悉奔竄하고 唯有姑自在室이어늘 盧冒白刃하고 往至姑側하여 爲賊捶擊하여 幾死하니라	♬ 토론
책갈피	30章 2節	賊去後에 家人이 問何獨不懼오 盧氏曰人所以異於禽獸者는 以其有仁義也니 隣里有急이라도 尙相赴救어든 況在於姑而可委棄乎아 若萬一危禍면 豈宜獨生이리오	♪ ♩ 토론
책갈피	31章 1節	○唐奉天竇氏二女生長草野호되 幼有志操러니 永泰中에 群盜數千人이 剽掠其村落한대 二女皆有容色하여 長者는 年十九요 幼者는 年十六이러니 匿巖冗間이어늘 曳出之하여 驅迫以前할새 區壑谷深數百尺하여 其姊先曰吾寧就死언정 義不受辱이라하고 卽投崖下而死어늘 盜方驚駭하더니 其妹繼之自投하여 折足破面流血이어늘 群盜乃捨之而去하니라	♬ 토론
책갈피	31章 2節	京兆尹第五琦嘉其貞烈하여 奏之한대 詔旌表門閭하고 永蠲其家丁役하니라	♬ 토론
책갈피	32章 1節	○繆肜이 少孤하여 兄弟四人이 皆同財業하더니 及各取妻하여 諸婦遂求分異하고 又數有鬪爭之言이어늘 肜이 深懷忿嘆하여 乃掩戶自撾曰繆肜아 汝修身謹行하여 學聖人之法은 將以齊整風俗이니 奈何로 不能正其家乎아한대 弟及諸婦聞之하고 悉叩頭謝罪하여 遂更爲敦睦之行하니라	♬ 토론
책갈피	33章 1節	○蘇瓊이 除南淸河太守하니 有百姓乙普明兄弟爭田하여 積年不斷하여 各相援據하여 乃至百人이러니 瓊이 召普明兄弟하여 諭之曰天下에 難得者는 兄弟요 易求者는 田地니 假令得田地라도 失兄弟心하면 如何오하고 因而下淚한대 諸證人이 莫不灑泣하더니 普明兄弟叩頭하여 乞外更思하여 分異十年에 遂還同住하니라	♬ 토론
책갈피	34章 1節要	○王祥의 弟覽의 母朱氏遇祥無道러니 覽年數歲에 見祥被楚撻하고 輒涕泣抱持하더니 至于成童하여 每諫其母하니 其母少止凶虐하니라 朱屢以非理使祥이어든 覽이 與祥俱하고 又虐使祥妻어든 覽妻亦趨而共之하니 朱患之하여 乃止하니라	♬ 토론
책갈피	35章 1節要	○晉右僕射鄧攸永嘉末에 沒于石勒하여 過泗水할새 攸以牛馬로 負妻子而逃하다가 又遇賊하여 掠其牛馬하고 步走하여 擔其兒及其弟子綏러니 度不能兩全하고 乃謂其妻曰吾弟早亡하고 唯有一息하니 理不可絶이라 止應自棄我兒耳로다 幸而得存하면 我는 後當有子인저 妻泣而從之어늘 乃棄其子而去之러니 卒以無嗣하니라	♬ 토론
책갈피	35章 2節	時人이 義而哀之하여 爲之語曰天道無知하여 使鄧伯道로 無兒로다 弟子綏服攸喪三年하니라	♬ 토론
책갈피	36章 1節	○晉咸寧中에 大疫이러니 庾袞의 二兄이 俱亡하고 次兄毗復危殆하여 癘氣方熾어늘 父母諸弟皆出次于外하되 袞이 獨留不去어늘 諸父兄이 强之한대 乃曰袞은 性不畏病이라하고 遂親自扶持하여 晝夜不眠하며 其間에 復撫柩하여 哀臨不輟하더니 如此十有餘旬에 疫勢旣歇이어늘 家人이 乃反하니 毗病이 得差하고 袞亦無恙하니라	♬ 토론
책갈피	36章 2節	父老咸曰異哉라 此子여 守人所不能守하며 行人所不能行하니 歲寒然後에야 知松柏之後凋니 始知疫癘之不能相染也로라	♬ 토론
책갈피	37章 1節	○楊播家世純厚하여 竝敦義讓하여 昆季相事하되 有如父子하더니 椿津이 恭謙하여 兄弟旦則聚於廳堂하여 終日相對하여 未嘗入內하며 有一美味어든 不集不食하니라 廳堂間에 往往幃幔隔障하여 爲寢息之所하여 時就休偃하고 還共談笑하니라	♬ 토론
책갈피	37章 2節	椿이 年老하여 曾他處醉歸어늘 津이 扶持還室하여 假寢閤前하여 承候安否하니라	♬ 토론
책갈피	37章 3節	椿津이 年過六十하여 並登台鼎이러니 而津이 常旦莫參問이어든 子姪이 羅列階下러니 椿이 不命坐어든 津이 不敢坐하니라	♬ 토론
책갈피	37章 4節	椿이 每近出하여 或日斜不至어든 津이 不先飯하여 椿還然後에 共食하더니 食則津이 親授匙箸하며 味皆先嘗하고 椿이 命食然後에 食하니라 津이 爲肆州에 椿이 在京宅이러니 每有四時嘉味어든 輒因使次하여 附之하고 若或未寄면 不先入口하니라 一家之內에 男女百口러니 緦服이 同爨하되 庭無間言하니라	♬ 토론
책갈피	38章 1節	○隋吏部尙書牛弘의 弟弼이 好酒而酗하더니 嘗醉하여 射殺弘의 駕車牛한대 弘이 還宅이어늘 其妻迎謂弘曰叔이 射殺牛라호되 弘이 聞하고 無所怪問이요 直答曰作脯하라 坐定이어늘 其妻又曰叔이 射殺牛하니 大是異事로이다 弘曰已知라하고 顔色이 自若하여 讀書不輟하니라	♬ 토론
책갈피	39章 1節要	○唐英公李勣이 貴爲僕射로되 其姊病이어든 必親爲然火煮粥하더니 火焚其鬚어늘 姊曰僕妾이 多矣니 何爲自苦如此오 勣曰豈爲無人耶리오 顧今에 姊年老하고 勣亦老하니 雖欲數爲姊煮粥인들 復可得乎잇가	♬ 토론
책갈피	40章 1節要	○司馬溫公이 與其兄伯康으로 友愛尤篤이러니 伯康이 年將八十이라 公이 奉之如嚴父하며 保之如嬰兒하여 每食少頃이면 則問曰得無饑乎아하며 天이 少冷이면 則拊其背曰衣得無薄乎아하니라	♬ 토론
책갈피	41章 1節	○近世故家에 惟晁氏因以道의 申戒子弟하여 皆有法度하니 群居相呼에 外姓尊長은 必曰某姓第幾叔若兄이라하며 諸姑尊姑之夫는 必曰某姓姑夫某姓尊姑夫라하고 未嘗敢呼字也하며 其言父黨交遊엔 必曰某姓幾丈이라하고 亦未嘗敢呼字也하니 當時故家舊族이 皆不能若是하니라	♬ 토론
책갈피	42章 1節	○包孝肅公이 尹京時에 民有自言하되 以白金百兩으로 寄我者死矣어늘 予身子 하니 不肯受하나니 願召其子하여 予之하소서 尹이 召其子한대 辭曰亡父未嘗以白金委人也라하고 兩人이 相讓久之하니라	♬ 토론
책갈피	42章 2節	呂滎公이 聞之하고 曰世人이 喜言無好人三字者는 可謂自賊者矣로다 古人이 言人皆可以爲堯舜이라하니 蓋觀於此而知之로다	♬ 토론
책갈피	43章 1節	○萬石君石奮이 歸老于家하더니 過宮門闕할새 必下車趨하며 見路馬하고 必軾焉하니라 子孫이 爲小吏하여 來歸謁이어든 萬石君이 必朝服見之하고 不名하니라 子孫이 有過失이어든 不誚讓하고 爲便坐하여 對案不食이어든 然後에 諸子相責하여 因長老하여 肉袒하고 固謝罪改之하여야 乃許하니라	♬ 토론
책갈피	43章 2節	子孫勝冠者在側이어든 雖燕이나 必冠하여 申申如也하며 僮僕엔 訢訢如也하되 唯謹하니라	♬ 토론
책갈피	43章 3節	上이 時賜食於家어든 必稽首俯伏而食하여 如在上前하며 其執喪에 哀戚甚하니 子孫이 遵敎하여 亦如之하니라 萬石君家以孝謹으로 聞乎郡國이라 雖齊魯諸儒라도 質行은 皆自以爲不及也라하니라	♬ 토론
책갈피	43章 4節	長子建은 爲郞中令이요 少子慶은 爲內史러니 建이 老白首하되 萬石君이 尙無恙하니라 每五日洗沐에 歸謁하고 親入子舍하여 竊問侍者하여 取親中裙厠牏하여 身自浣滌하여 復與侍者하되 不敢令石君知之하여 以爲常하니라	♬ 토론
책갈피	43章 5節	內史慶이 醉歸하여 入外門하여 不下車한대 萬石君이 聞之하고 不食이어늘 慶이 恐하여 肉袒謝罪호되 不許라 擧宗及兄建이 肉袒한대 萬石君이 讓曰內史는 貴人이라 入閭里어든 里中長老皆走匿이어늘 而內史坐車中自如하니 固當이로다하고 乃謝罷慶하니 慶及諸子入里門하여 趨至家하니라	♬ 토론
책갈피	44章 1節要	○疏廣이 爲太子太傅러니 上疏乞骸骨한대 加賜黃金二十斤하고 太子贈五十斤이어늘 歸鄕里하여 日令家로 供具設酒食하여 請族人故舊賓客하여 相與娛樂하며 數問其家하되 金餘尙有幾斤고 趣賣以共具하라하니라	♬ 토론
책갈피	44章 2節	居歲餘에 廣의 子孫이 竊謂其昆弟老人廣所信愛者하여 曰子孫이 冀及君時하여 頗立産業基址하더니 今日에 飮食費且盡하니 宜從丈人所하여 勸說君하여 置田宅하라 老人이 卽以閒暇時로 爲廣言此計한대	♬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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