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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曰 若寡人者도 可以保民乎哉잇가 曰 可하니이다 曰 何由로 知吾의 可也잇고 曰 臣聞之胡齕하니 曰 王坐於堂上이어시늘 有牽牛而過堂下者러니 王見之하시고 曰 牛는 何之오 對曰 將以釁鍾이니이다 王曰 舍之하라 吾不忍其觳觫若無罪而就死地하노라 對曰 然則廢釁鍾與잇가 曰 何可廢也리오 以羊易之라하니 不識케이다 有諸잇가
“과인과 같은 자도 백성을 보호하여 왕도정치를 행할 수 있습니까?”
“가능합니다.”
“무슨 연유로 내가 가능한 줄을 아십니까?”
“제가 제나라 신하 호흘(胡齕)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왕께서 당(堂) 위에 앉아 계시는데, 소를 끌고 당 아래로 지나가는 자가 있었습니다. 왕께서 이를 보시고 ‘소를 어디로 끌고 가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가 대답하기를 ‘종(鍾)의 틈을 바르는 데 쓰려고 끌고 갑니다.’ 하였습니다.
이에 왕께서 ‘소를 놓아주어라. 소가 두려워 벌벌 떨면서 죄 없이 사지(死地)로 나아가는 것을 내 차마 볼 수가 없다.’ 하시자, 그가 대답하기를 ‘그렇다면 종의 틈을 바르는 것을 그만두오리까?’ 하니, 왕께서 ‘어찌 그만둘 수 있겠느냐? 소 대신에 양(羊)으로 바꾸어 쓰라.’ 하셨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기본토 | 다른토 (H)
〈선왕이〉
<補充>
말하였다.
曰
“과인과
寡人
같은
若
자도
者
백성을
民
보호
保
할 수 있
可以
습니까?”
乎哉
〈맹자가〉
<補充>
말하였다.
曰
“할 수 있습니다.”
可
〈선왕이〉
<補充>
말하였다.
曰
“무슨
何
연유로
由
내가
吾
할 수 있음을
可
알았
知
습니까?”
也
〈맹자가〉
<補充>
말하였다.
曰
“신이
臣
호흘(胡齕)에게
胡齕
그것을
之
들었습니다.
聞
〈호흘이〉
<補充>
말하길
曰
‘왕이
王
당
堂
위
上
에
於
앉아 계시는데,
坐
소를
牛
끌
牽
고서
而
당
堂
아래를
下
지나가는
過
자가
者
있자,
有
왕이
王
그것을
之
보며
見
말하길,
曰
「소는
牛
어디로
何
하니,
<補充>
가
之
는가?」
(何)
하니,
<補充>
〈호흘이〉
<補充>
대답하길,
對曰
「이 소로써
以
흔종(釁鍾)
釁鍾
하려합니다.」
將
왕께서
王
말하시길
曰
「소를
之
놓아줘라.
舍
나는
吾
그 소가
其
울부짖는 것이
觳觫
마치
若
죄가
罪
없으
無
면서도
而
사지로
死地
끌려가는 것
就
같아서
(若)
차마
忍
〈내버려두지〉
<補充>
못하겠다.」
不
하시자,
<補充>
〈호흘이〉
<補充>
대답하길
對曰
「그렇
然
다면,
則
흔종을
釁鍾
폐지할
廢
까요?」
與
〈왕께서〉
<補充>
말하시길
曰
「어찌
何
폐지
廢
할 수 있
可
겠는가?
也
양
羊
으로
以
그것을
之
바꿔라.」
易
했다.’ 합니다.
<補充>
알지
識
못하겠으나,
不
그런 일이
諸
있었
有
습니까?”
(諸)
한자수준 :
曰 若 寡 人 者 可 以 保 民 乎 哉 曰 可 曰 何 由 知 吾 可 也 曰 臣 聞 之 胡 齕 曰 王 坐 於 堂 上 有 牽 牛 而 過 堂 下 者 王 見 之 曰 牛 何 之 對 曰 將 以 釁 鍾 王 曰 舍 之 吾 不 忍 其 觳 觫 若 無 罪 而 就 死 地 對 曰 然 則 廢 釁 鍾 與 曰 何 可 廢 也 以 羊 易 之 不 識 有 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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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23년 7월 21일 오후 6:45:04
피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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