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 어른이 되어 재용(財用)에 힘쓰는 자는 반드시 소인으로부터 비롯되기 마련이니, 그런 소인으로 하여금 나라를 다스리게 하면 천재(天災)와 인재(人災)가 함께 이를 것이니, 이러한 지경에 이르면 비록 잘하는 자가 있더라도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니, 이를 일러 ‘나라는 이익을 이로움으로 여기지 않고 의리를 이로움으로 여긴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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