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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段干木은 踰垣而辟之하고 泄柳는 閉門而不內하니 是皆已甚하니 迫이어든 斯可以見矣니라
단간목(段干木)은 위(魏)나라 문후(文侯)가 만나러 오자 담을 넘어가 문후를 피하였고, 설류(泄柳)는 노(魯)나라 목공(繆公)이 만나러 오자 문을 닫고 목공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이는 모두 너무 심하네. 제후가 만나보려는 정성이 간절하면 만나볼 수 있는 것일세.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기본토 | 다른토 (H)
단
층계 단 성씨(姓氏)
2
간
방패 간 성씨(姓氏)
3
목
나무 목 인명(人名)
5
유
넘을 유 넘다
4
원
담 원 담, 담장
6
이
말 이을 이 [계속]~하여, ~해서, 그래서
8
피
(≒避)피할 피 피하다, 벗어나다
7
지
그것 지 그, 그것
。
설
셀 설 인명(人名)
2
류
버들 류 인명(人名)
4
폐
닫을 폐 닫다
3
문
문 문 문(門)
5
이
말 이을 이 [계속]~하여, ~해서, 그래서
7
불
아니 불 ~아니다
6
납
(≒納)들일 납 들이다, 받아들이다
。
1
시
이 시 이, 이것
2
개
다 개 모두, 다
3
이
너무 이 (≒太)너무, 매우
4
심
심할 심 심하다, 깊다
。
1
박
핍박할 박 간절하다
사
(≒則)면 사 ~이/하면, ~라야
5
가
가할 가 ~할 수 있다
이
써 이 ~으로(써/서)
4
견
만날 견 만나다, 만나보다
6
의
어조사 의 ~일 것이다
단간목(段干木)은
段干木
담장을
垣
넘
踰
어서
而
위(魏)나라 문후(文侯)를
之
피하였고,
辟
설류(泄柳)는
泄柳
문을
門
닫
閉
고서
而
〈노나라 목공을〉
<補充>
들이지
內
않았는데,
不
이는
是
모두
皆
너무
已
심했다네.
甚
〈임금의 만남이〉
<補充>
간절하
迫
다면
斯
이로써
以
만나볼
見
수 있을
可
것이네.
矣
한자수준 :
段 干 木 踰 垣 而 辟 之 泄 柳 閉 門 而 不 內 是 皆 已 甚 迫 斯 可 以 見 矣 중학900 고교900 1800초과
최종수정 : 2023년 9월 26일 오전 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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