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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詩云 其儀不忒이라 正是四國이라하니 其爲父子兄弟 足法而后에 民이 法之也니라
《시경》 〈시구(鳲鳩)〉에
“그 위의(威儀)가 어긋나지 않아서 이 사방 나라를 바르게 한다.”
하였으니, 그 부자(父子)와 형제(兄弟) 된 자가 본받을 만한 뒤에야 백성들이 본받는 것이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기본토 | 다른토(H)
1
詩
시
시경 시 서명(書名), 시경(詩經)
2
云
운
이를 운 이르다, 말하다
。
1
其
기
그 기 [대명사] 그, 그사람, 그것
2
儀
의
위의
4
不
불
아니 불 ~아니다
3
忒
특
어긋나다
이라
이라
。
4
正
정
바를 정 바르다, 단정하다
1
是
시
이 시 이, 이것
2
四
사
넉 사 넷
3
國
국
나라 국 나라
이라니
이라니
。
1
其
기
그 기 [대명사] 그, 그사람, 그것
6
爲
위
될 위 되다
2
父
부
아버지 부 아버지
3
子
자
아들 자 아들
4
兄
형
형 형 형(兄)
5
弟
제
아우 제 아우
ㅣ
。
2
足
족
풍족할 족 충분하다, 넉넉하다, 풍족하다
1
法
법
본받다
3
而
이
말 이을 이 [병렬]~하고, ~하며, 그리고
4
后
후
뒤
에
。
1
民
민
백성 민 백성
이
。
2
法
법
본받다
1
之
지
그것 지 그, 그것
3
也
야
어조사 야 ~이다
ㅣ니라
ㅣ니라
《시경》에
詩
말했다.
云
“그
其
위의가
儀
어긋나지
忒
않으니
不
이
是
사방의
四
나라를
國
바로잡았다."고 하였으니
正
그
其
아버지와
父
자식
子
형과
兄
아우가
弟
되어서
爲
본받기에
法
충분한
足
이후에
而后
백성들이
民
(그것을)
之
본받을 것
法
이다.
也
한자수준 : 詩云其儀不忒正是四國其爲父子兄弟足法而后民法之也중학900고교9001800초과
교재문장번호 : 34
최종수정 : 2024년 1월 22일 오전 4: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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