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안이 어질면 한 나라가 인(仁)에 분발하여 흥기하고, 한 집안이 겸양(謙讓)하면 한 나라가 겸양함에 분발하여 흥기하며, 한 사람이 탐(貪)하고 어긋나면 한 나라가 난(亂)을 일으키니, 그 기틀이 이와 같다. 이를 일러 ‘한 마디 말이 일을 그르치며, 한 사람이 나라를 안정시킨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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