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독해첩경

위치 : 홈 > 古文眞寶後集 > 卷之十 > 送秦少章序 > 2節 ⁶⁸⁷/₇₆₄	책 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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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詩不云乎아 蒹葭蒼蒼하니 白露爲霜이라하니 夫物不受變則材不成하고 人不涉難則智不明하나니라 季秋之月에 天地始肅하여 寒氣欲至하니 方是時하여 天地之間에 凡植物이 出於春夏雨露之餘하여 華澤이 充溢하고 支節이 美茂라가 及繁霜夜零에 旦起而視之하면 如戰敗之軍이 卷旗棄鼓하고 裹瘡而馳하여 吏士無人色하니 豈特如是而已리오 於是에 天地閉塞而成冬이면 則摧敗拉毁之者過半이니 其爲變이 亦酷矣라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詩
不
云
乎
아
。
蒹
葭
蒼
蒼
하니
。
白
露
爲
霜
이라하니
。
夫
物
不
受
變
則
材
不
成
하고
。
人
不
涉
難
則
智
不
明
하나니라
。
季
秋
之
月
에
。
天
地
始
肅
하여
。
寒
氣
欲
至
하니
。
方
是
時
하여
。
天
地
之
間
에
。
凡
植
物
이
。
出
於
春
夏
雨
露
之
餘
하여
。
華
澤
이
。
充
溢
하고
。
支
節
이
。
美
茂
라가
。
及
繁
霜
夜
零
에
。
旦
起
而
視
之
하면
。
如
戰
敗
之
軍
이
。
卷
旗
棄
鼓
하고
。
裹
瘡
而
馳
하여
。
吏
士
無
人
色
하니
。
豈
特
如
是
而
已
리오
。
於
是
에
。
天
地
閉
塞
而
成
冬
이면
。
則
摧
敗
拉
毁
之
者
過
半
이니
。
其
爲
變
이
。
亦
酷
矣
라

한자수준 : 詩不云乎蒹葭蒼蒼白露爲霜夫物不受變則材不成人不涉難則智不明季秋之月天地始肅寒氣欲至方是時天地之間凡植物出於春夏雨露之餘華澤充溢支節美茂及繁霜夜零旦起而視之如戰敗之軍卷旗棄鼓裹瘡而馳吏士無人色豈特如是而已於是天地閉塞而成冬則摧敗拉毁之者過半其爲變亦酷矣 중학900고교9001800초과

최종수정 : 2019년 10월 11일 오후 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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