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 〈벌가(伐柯)〉에 이르길 ‘도끼자루를 베는데, 그 기준은 멀지 않다.’고 하니, 도끼자루를 잡고서 도끼자루를 베는데, 눈을 흘기고 자루를 보면서도 오히려 그것을 멀다고 여기니,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의 도로써 사람을 다스리다가 〈잘못을〉 고치면 〈다스림을〉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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