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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홈 > [新編]明心寶鑑 > 韓國篇 > 高麗時代 > 7節      3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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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黔弼謝曰 臨難忘私하고 見危授命은 臣職耳니이다

금필이 사양하며 말하였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사사로움을 잊고, 위험을 보고 몸숨을 바치는 것은 신하의 직분일 뿐입니다.”

  《高麗史》〈庾黔弼 〉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 *
    1
    黔
    금
     검은 빛 금 
     검은 빛, 인명(人名) 
  • 2
    弼
    필
     도울 필 
     돕다, 인명(人名) 
  • 3
    謝
    사
     사양할 사 
     사양하다 
  • 4
    曰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
  • 2
    臨
    림
     임할 림 
     임하다, 대하다 
  • 1
    難
    난
     어려울 난 
     어려움, 곤란 
  • 4
    忘
    망
     잊을 망 
     잊다 
  • 3
    私
    사
     사사로울 사 
     사사로움 
  •  

    하고 
  •  
    。
  • 2
    見
    견
     볼 견 
     보다 
  • 1
    危
    위
     위태로울 위 
     위태로움 
  • 4
    授
    수
     줄 수 
     맡기다 
  • 3
    命
    명
     목숨 명 
     목숨, 생명 
  •  

    은 
  •  
    。
  • 1
    臣
    신
     신하 신 
     신하, 가신 
  • 2
    職
    직
     직분 직 
     직분 
  • 1
    3
    耳
    이
     뿐 이 
     ~뿐, ~뿐이다 
  •  

    니이다 
1 A耳：A일 뿐이다　
*黔弼(금필)  
  • 금필이 
    黔弼
  • 사양하며 
    謝
  • 말하였다. 
    曰
  • “어려운 상황에 
    難
  • 처하여 
    臨
  • 사사로움을 
    私
  • 잊고, 
    忘
  • 위험을 
    危
  • 보고 
    見
  • 몸숨을 
    命
  • 바치는 것은 
    授
  • 신하의 
    臣
  • 직분
    職
  • 일 뿐입니다.”
    耳
한자수준 : 黔弼謝曰臨難忘私見危授命臣職耳 중학900고교9001800초과
교재문장번호 : 37
최종수정 : 2021년 12월 28일 오후 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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