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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光宗曰 卿能不以寶爲寶나 予當以卿言爲寶라하다

광종(光宗)이 말하였다.

“경은 보물을 보물로 여기지 않을 수 있지만, 나는 마땅히 경의 말을 보물로 여길 것이오.”

 

- 《高麗史 列傳》 〈諸臣〉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 *
    1
    光
    광
     빛 광 
     인명(人名) 
  • 2
    宗
    종
     마루 종 
     묘호(廟號) 
  • 3
    曰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
  • 1
    卿
    경
     벼슬 이름 경 
     경(卿) 
  • 7
    能
    능
     능할 능 
     ~할 수 있다 
  • 6
    不
    불
     아니 불 
     ~않다 
  • 1
    3
    以
    이
     써 이 
     ~을/를 
  • 2
    寶
    보
     보배 보 
     보배, 보물 
  • 1
    5
    爲
    위
     할 위 
     삼다, 여기다 
  • 4
    寶
    보
     보배 보 
     보배, 보물 
  •  

    나 
  •  
    。
  • 1
    予
    여
     나 여 
     [1인칭]나 
  • 2
    當
    당
     마땅 당 
     마땅히, 응당 (~해야 한다) 
  • 1
    5
    以
    이
     써 이 
     ~을/를 
  • 3
    卿
    경
     벼슬 이름 경 
     경(卿) 
  • 4
    言
    언
     말씀 언 
     말, 말씀 
  • 1
    7
    爲
    위
     할 위 
     삼다, 여기다 
  • 6
    寶
    보
     보배 보 
     보배, 보물 
  •  

    라하다 
1 以A爲B：A를 B라고 여기다/말하다/삼다　
*光宗(광종)  
  • 광종(光宗)이 
    光宗
  • 말하였다. 
    曰
  • “경은 
    卿
  • 보물
    寶
  • 을 
    以
  • 보물로 
    寶
  • 여기지 
    爲
  • 않을 
    不
  • 수 있지만, 
    能
  • 나는 
    予
  • 마땅히 
    當
  • 경의 
    卿
  • 말
    言
  • 을 
    以
  • 보물로 
    寶
  • 여길 것이오.” 
    爲
한자수준 : 光宗曰卿能不以寶爲寶予當以卿言爲寶 중학900고교9001800초과
교재문장번호 : 32
최종수정 : 2025년 5월 17일 오전 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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