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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是故로 居上不驕하며 爲下不倍라 國有道에 其言이 足以興이요 國無道에 其黙이 足以容이니 詩曰 旣明且哲하여 以保其身이라하니 其此之謂與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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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윗자리에 있으면서는 교만하지 않고, 아랫사람이 되어서는 배반하지 않는다· 나라에 도가 있을 때에는 그 말이 몸을 일으키게 하기에 충분하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는 그 침묵이 몸을 용납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시경》 〈증민(烝民)〉에 “이미 밝고 또 지혜로워 그 몸을 보존한다([明哲保身])·” 하였으니, 이것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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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기본토 | 다른토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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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
이 시 이, 이것
-
2
고
연고 고 까닭, 연고, 때문
로
。
-
2
거
있다
-
1
상
위
-
4
불
아니 불 ~아니다
-
3
교
교만할 교 교만하다
며
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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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
될 위 되다
-
1
하
아래 하 아래
-
4
불
아니 불 ~아니다
-
3
배
배반하다
라
라
。
-
1
국
나라 국 나라
-
3
유
있을 유 있다
-
2
도
길 도 도(道), 도리(道理)
애
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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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
그 기 [대명사] 그, 그사람,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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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
말씀 언 말, 말씀
이
。
-
족
가할 족 ~할 수 있다.
-
2
이
~수
-
1
흥
흥기하다
이오
이오
。
-
1
국
나라 국 나라
-
3
무
없을 무 ~없다
-
2
도
길 도 도(道), 도리(道理)
애
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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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
그 기 [대명사] 그, 그사람, 그것
-
2
묵
침묵
이
。
-
족
가할 족 ~할 수 있다.
-
2
이
~수
-
1
용
용납하다
이니
이니
。
-
1
시
시경 시 서명(書名), 시경(詩經)
-
2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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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
이미 기 이미
-
2
명
밝을 명 밝다, 분명하다
-
3
차
또 차 또, 또한, ~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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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철
밝을 철 밝다
야
야
。
-
이
~해서
-
4
보
보호하다
-
2
기
그 기 [대명사] 그, 그사람, 그것
-
3
신
몸 신 몸
이라니
이라니
。
-
기
아마 기 [추측]아마, 분명
-
2
차
이 차 이, 이것
-
지
어조사 지 ~을/를
-
4
위
이를 위 이르다, 말하다, ~라고 하다
-
여
(≒歟)그런가 여 ~일 것이다
뎌
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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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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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에
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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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자리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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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居
-
교만하지
驕
-
않고
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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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이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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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서
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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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하지
倍
-
않는다.
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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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國
-
도가
道
-
있을 때는
有
-
그
其
-
말이
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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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기시킬
興
-
수
以
-
있고,
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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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國
-
도가
道
-
없을 때에는
無
-
그
其
-
침묵이
黙
-
용납할
容
-
수
以
-
있다.
足
-
《시경》에
詩
-
말했다.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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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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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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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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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
哲
-
서
以
-
그
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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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身
-
보존한다."고 하였으니,
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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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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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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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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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것
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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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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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수준 :
是故居上不驕爲下不倍國有道其言足以興國無道其黙足以容詩曰旣明且哲以保其身其此之謂與
중학900고교9001800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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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21년 11월 30일 오후 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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