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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李文靖公이 治居第於封丘門外하되 廳事前이 僅容旋馬러니 或言其太隘한대 公笑曰 居第는 當傳子孫이니 此爲宰輔廳事엔 誠隘어니와 爲太祝奉禮廳事엔 則已寬矣니라
이문정공은 사는 집을 봉구문 밖에 지었는데, 청사 앞이 겨우 말 한마리를 돌리는 것이 용납될 정도였다. 어떤 사람이 그곳이 매우 좁음을 말하자, 공이 웃으며 말하였다.
“사는 집은 마땅히 자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니, 이것은 재상의 청사로 삼기에는 진실로 협소하지만, 태축과 봉례의 청사로 쓰기에는 너무 넓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1
리
오얏 리 성씨(姓氏)
2
문
글월
3
정
고요하다
4
공
벼슬
이
。
8
치
짓다
1
거
살 거 살다, 거처하다, 지내다
2
제
집 제 집
7
어
어조사 어 ~에, ~에서, ~부터
3
봉
봉하다
4
구
언덕 구 언덕
5
문
문 문 문(門)
6
외
밖
하되
。
1
청
대청
2
사
일 사 일[事]
3
전
앞 전 앞, 이전
이
4
근
겨우
7
용
용납되다
6
선
돌리다
5
마
말 마 말
러니
。
1
혹
어떤 사람 혹 어떤 사람, 혹자
5
언
말씀 언 말하다, 아뢰다
2
기
그 기 [대명사] 그, 그사람, 그것
3
태
너무 태 너무, 매우, 심히
4
애
좁다
한대
。
1
공
공
2
소
웃다
3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1
거
살 거 살다, 거처하다, 지내다
2
제
집 제 집
는
3
당
마땅 당 마땅히, 응당 (~해야 한다)
6
전
물려주다
4
자
아들 자 아들
5
손
손자
이니
。
1
차
이 차 이, 이것
6
위
삼을 위 삼다
2
재
재상
3
보
돕다
4
청
대청
5
사
일 사 일[事]
엔
。
1
성
진실로
2
애
협소하다
어니와
9
위
할 위 쓰다
3
태
클 태 크다
4
축
제사
5
봉
받들 봉 받들다
6
례
예도 례 예(禮), 예법
7
청
대청
8
사
일 사 일[事]
엔
즉
곧 즉 ~은/는 곧
11
이
너무 이 (≒太)너무, 매우
12
관
넓다
의
어조사 의 ~이다
니라
이문정공은
李文靖公
사는
居
집을
第
봉구문
封丘門
밖
外
에
於
지었는데,
治
청사
廳事
앞이
前
겨우
僅
말 한마리를
馬
돌리는 것이
旋
용납될 정도였다.
容
어떤 사람이
或
그곳이
其
매우
太
좁음을
隘
말하자,
言
공이
公
웃으며
笑
말하였다.
曰
“사는
居
집은
第
마땅히
當
자손에게
子孫
물려주어야 하니,
傳
이것은
此
재상의
宰輔
청사로
廳事
삼기에는
爲
진실로
誠
협소하지만,
隘
태축과
太祝
봉례의
奉禮
청사로
廳事
쓰기에
爲
는
則
너무
已
넓
寬
다.
矣
한자수준 :
李 文 靖 公 治 居 第 於 封 丘 門 外 廳 事 前 僅 容 旋 馬 或 言 其 太 隘 公 笑 曰 居 第 當 傳 子 孫 此 爲 宰 輔 廳 事 誠 隘 爲 太 祝 奉 禮 廳 事 則 已 寬 矣
중학900 고교900 1800초과
최종수정 : 2024년 1월 3일 오후 6: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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