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해 자료를 수시 업데이트하고 있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용권한이 없어 일부 기능만 이용이 가능합니다.(하단 참조)
이용 권한이 없습니다. 하단의 '이용 권한 안내'를 참조하세요.
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徐積仲車初從安定胡先生學하더니 潛心力行하여 不復仕進하고 其學이 以至誠爲本하여 事母至孝하니라 自言初見安定先生하고 退에 頭容이 少偏이러니 安定이 忽厲聲云 頭容直이라하여시늘 某因自思호되 不獨頭容直이라 心亦要直也라하여 自此로 不敢有邪心호라하니라 卒커늘 諡節孝先生이라하니라
서적 중거가 처음 안정 호선생을 따라 배웠는데 마음을 침잠하고 행하여 힘써 다시 벼슬에 나아가지 않았으며, 그의 학문은 지성을 근본으로 삼아 어머니를 섬김에 효성을 지극히 하였다. 스스로 말하기를
“처음 안정선생을 만나고 물러 나올 때 머리 모양이 조금 기울었는데, 안정이 갑자기 엄숙한 소리로 말하였다.
“머리 모양을 바르게 해야 한다”
나(아무개)는 (말씀을) 인하여 스스로 생각하기를 ‘다만 머리 모양만 바를 뿐만 아니라, 마음 또한 바르게 해야겠다.’ 고 여겼다. 이로부터 감히 삿된 마음을 두지 않았다. 죽은 뒤에 절효선생이라고 시호 하였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1
서
성씨
2
적
쌓을 적 쌓다, 모으다
3
중
둘째
4
거
수레 거 수레
5
초
처음
11
종
따를 종 따르다, 따라가다
6
안
편안 안 편안하다, 안정되다
7
정
안정되다
8
호
성씨
9
선
먼저 선 선생, 선배
10
생
학생 생 학문하는 학생, 선비
12
학
배울 학 배우다
。
2
잠
침잠하다
1
심
마음 심 심(心), 마음
4
력
힘 력 힘쓰다
3
행
행할 행 행하다, 시행하다
。
4
불
아니 불 ~아니다
1
부
다시 부 다시, 또, 더구나
2
사
벼슬 사 벼슬, 벼슬살이
3
진
나아갈 진 나아가다
。
1
기
그 기 [대명사] 그, 그사람, 그것
2
학
배울 학 학문, 배움
。
이
~을
3
지
지극할 지 지극하다
4
성
성실하다
위
삼을 위 삼다
6
본
근본 본 뿌리, 근본
。
2
사
섬길 사 섬기다
1
모
어머니 모 어머니
4
지
지극할 지 지극하다
3
효
효도 효 효성스럽다
。
1
자
스스로 자 스스로, 저절로
2
언
말씀 언 말하다, 아뢰다
3
초
처음
8
견
만날 견 만나다, 만나보다
4
안
편안 안 편안하다, 안정되다
5
정
안정되다
6
선
먼저 선 선생, 선배
7
생
학생 생 학문하는 학생, 선비
。
1
퇴
물러날 퇴 물러나다
。
2
두
머리 두 머리
3
용
모양 용 모양, 모습
。
4
소
적을 소 조금, 적게
5
편
기울다
。
1
안
편안 안 편안하다, 안정되다
2
정
안정되다
。
1
홀
갑자기 홀 갑자기, 문득
2
려
엄숙하다
3
성
소리 성 소리
4
운
이를 운 이르다, 말하다
。
1
두
머리 두 머리
2
용
모양 용 모양, 모습
3
직
곧을 직 곧다, 바르다
。
1
모
아무개
2
인
인할 인 때문이다
3
자
스스로 자 스스로, 저절로
4
사
생각 사 생각하다
。
5
불
아니 불 ~아니다
1
(4.5)
독
다만 ~뿐만
2
두
머리 두 머리
3
용
모양 용 모양, 모습
4
직
곧을 직 곧다, 바르다
。
1
심
마음 심 심(心), 마음
2
역
또 역 또한, 역시
4
요
~해야 한다
3
직
곧을 직 곧다, 바르다
5
야
어조사 야 ~이다
。
2
자
부터 자 ~부터, ~에서
1
차
이 차 이, 이것
。
불
아니 불 ~아니다
3
감
감히 감 감히, 함부로
6
유
있을 유 두다
4
사
간사할 사 간사하다, 사악하다
5
심
마음 심 심(心), 마음
。
1
졸
죽다
。
6
시
시호로 하다
2
절
절제하다
3
효
효도 효 효도하다
4
선
먼저 선 선생, 선배
5
생
학생 생 학문하는 학생, 선비
서적
徐積
중거가
仲車
처음
初
안정
安定
호선생을
胡先生
따라
從
배웠는데
學
마음을
心
침잠하고
潛
행하여
行
힘써
力
다시
復
벼슬에
仕
나아가지
進
않았으며,
不
그의
其
학문은
學
지성
至誠
을
以
근본으로
本
삼아
爲
어머니를
母
섬김에
事
효성을
孝
지극히 하였다.
至
스스로
自
말하기를
言
“처음
初
안정선생을
安定先生
만나고
見
물러 나올 때
退
머리
頭
모양이
容
조금
少
기울었는데,
偏
안정이
安定
갑자기
忽
엄숙한
厲
소리로
聲
말하였다.
云
“머리
頭
모양을
容
바르게 해야 한다”
直
나(아무개)는
某
(말씀을) 인하여
因
스스로
自
생각하기를
思
‘다만
獨
머리
頭
모양만
容
바를
直
뿐만
(獨)
아니라,
不
마음
心
또한
亦
바르게
直
해야겠
要
다.’ 고 여겼다.
也
이
此
로부터
自
감히
敢
삿된
邪
마음을
心
두지
有
않았다.
不
죽은 뒤에
卒
절효선생이라고
節孝先生
시호 하였다.
諡
한자수준 :
徐 積 仲 車 初 從 安 定 胡 先 生 學 潛 心 力 行 不 復 仕 進 其 學 以 至 誠 爲 本 事 母 至 孝 自 言 初 見 安 定 先 生 退 頭 容 少 偏 安 定 忽 厲 聲 云 頭 容 直 某 因 自 思 不 獨 頭 容 直 心 亦 要 直 也 自 此 不 敢 有 邪 心 卒 諡 節 孝 先 生 중학900 고교900 1800초과
최종수정 : 2022년 9월 14일 오후 6:47:11
이용 권한 안내
▶
서당/서원 정회원, 도서QR, 전자책 링크 : 본 서비스의 전체 정보
전체공개 샘플 보기
- 도서 QR 또는 전자책 링크로 접근한 경우 본 서비스의 페이지 이동이 제한됨. 도서 QR 또는 전자책 링크로만 이용이 가능
▶
非로그인 / 무료회원
- 이용가능 : 원문, 의역, 축자번호, 현토, 자음, 듣기/읽기, 쓰기연습, 언해, 영역, 책갈피, 토론 제공
- 이용제한 : 자의, 패턴, 어휘, 직해
▶ 각 도서별 첫편 또는 서문 등
첫 챕터 는 권한에 상관 없이 이용 가능
※ 본 첩경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으므로, 공개 범위에 해당이 되더라도 등재중인 자료는 출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사)전통문화연구회, 동양고전정보화연구소 고전교육연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