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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홈 > 小學 > 善行第六 > 57章 > 1節 ⁷⁴⁵/₇₈₇	책 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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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楊震의 所擧荊州茂才王密이 爲昌邑令이라 謁見할새 懷金十斤하여 以遺震한대 震曰故人은 知君이어늘 君不知故人은 何也오 密曰莫夜라 無知者니이다 震曰天知神知我知子知어늘 何謂無知오하니 密이 愧而去하니라

무진이 천거한 바 형주의 무재 왕밀이 창읍령이 되었다. (양진을) 알현할 적에, 금 10근을 품고서 양진에게 바치자, 양진이 말하였다.

“고인(나)는 그대를 아는데, 그대는 고인을 알지 못하니 어째서인가?”

왕밀이 말하였다.

“늦은 밤이어서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양진이 말하였다.

“하늘이 알고 신령이 알고 내가 알고 그대가 아는데, 어찌 알지 못한다고 하겠는가?”

왕밀이 부끄러워서 물러갔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1

楊

양

버들 양
성씨(姓氏)
2

震

진

우레
의
1
4

所

소

~바
3

擧

거

천거하다
5

荊

형

가시나무 형
국명(國名)
6

州

주

고을
7

茂

무

무성할 무
무성하다
8

才

재

재주
9

王

왕

임금 왕
성씨(姓氏)
10

密

밀

은밀하다
이
。
4

爲

위

될 위
되다
1

昌

창

번창하다
2

邑

읍

고을
3

令

령

현령
이라
。
1

謁

알

알현하다
2

見

현

만나다
할새
。
4

懷

회

품을 회
품다
1

金

금

금
2

十

십

열 십
10
3

斤

근

중량단위
하여
2
5

以

이

~써
7

遺

유

바치다
6

震

진

우레
한대
。
1

震

진

우레
2

曰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1

故

고

옛 고
예, 옛날, 옛적
2

人

인

사람 인
사람
은
4

知

지

알 지
알다
3

君

군

그대 군
그대, 자네, 너
이어늘
。
1

君

군

그대 군
그대, 자네, 너
5

不

불

아니 불
~아니다
4

知

지

알 지
알다
2

故

고

옛 고
예, 옛날, 옛적
3

人

인

사람 인
사람
은
。
3
1

何

하

어찌 하
어찌, 무슨, 어떤?
2

也

야

~인가? ~한가?
오
。
1

密

밀

은밀하다
2

曰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1

莫

모

(≒暮)저물 모
늦다
2

夜

야

밤 야
밤
라
5

無

무

없을 무
~없다
3

知

지

알 지
알다
4
4

者

자

사람 자
사람
니이다
。
1

震

진

우레
2

曰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1

天

천

하늘 천
하늘
2

知

지

알 지
알다
3

神

신

신령
4

知

지

알 지
알다
5

我

아

나 아
나, 우리
6

知

지

알 지
알다
7

子

자

그대 자
그대, 너, 당신
8

知

지

알 지
알다
어늘
。
1 (4.5)

何

하

어찌 하
어찌 ~인/한가?
4

謂

위

이를 위
이르다, 말하다, ~라고 하다
3

無

무

없을 무
~할 수 없다
2

知

지

알 지
알다
오하니
。
1

密

밀

은밀하다
이
2

愧

괴

부끄럽다
3

而

이

~여서
4

去

거

갈 거
가다
하니라


1 所A者：A한 것, A하는 것　 2 A以B：A로써(로서) B하다　 3 何A也：어찌 A인가? ; 어찌 A하는가? ; 무엇을 A하는가?　 4 A者B：A는 B이다 ; A라는 것은 B이다

무진이

楊震
천거한

擧
바

所
형주의

荊州
무재

茂才
왕밀이

王密
창읍령이

昌邑令
되었다.

爲
(양진을) 알현할 적에,

謁見
금

金
10근을

十斤
품고

懷
서

以
양진에게

震
바치자,

遺
양진이

震
말하였다.

曰
“고인(나)는

故人
그대를

君
아는데,

知
그대는

君
고인을

故人
알지

知
못하니

不
어째서

何
인가?”

也
왕밀이

密
말하였다.

曰
“늦은

莫
밤이어서

夜
아는

知
사람이

者
없습니다.”

無
양진이

震
말하였다.

曰
“하늘이

天
알고

知
신령이

神
알고

知
내가

我
알고

知
그대가

子
아는데,

知
어찌

何
알지

知
못한다고

無
하겠

謂
는가?”

(何)
왕밀이

密
부끄러

愧
워서

而
물러갔다.

去

한자수준 : 楊震所擧荊州茂才王密爲昌邑令謁見懷金十斤以遺震震曰故人知君君不知故人何也密曰莫夜無知者震曰天知神知我知子知何謂無知密愧而去 중학900고교9001800초과

교재문장번호 : 127

최종수정 : 2021년 6월 21일 오전 10: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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