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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江州陳氏는 宗族이 七百口러니 每食에 設廣席하고 長幼以次坐而共食之하니라 有畜犬百餘하되 共一牢食하더니 一犬이 不至면 諸犬이 爲之不食하니라
강주진씨는 종족이 7백 식구인데, 밥을 먹을 때마다 넓은 자리를 펴고 어른과 아이가 이로써 차례대로 앉아서 함께 (그것을) 먹었다. 기르는 개 백여 마리가 있는데, 함께 한 우리에서 먹었는데, 한 마리 개라도 이르지 않으면 여러 개가 (그를) 위하여 먹지 않았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1
강
강 강 장강(長江)
2
주
고을
3
진
베풀 진 성씨(姓氏)
4
씨
성씨
。
1
종
종족
2
족
종족
3
칠
일곱 칠 일곱
4
백
일백
5
구
식구
。
2
매
때마다
1
식
먹을 식 먹다
5
설
펴다
3
광
넓다
4
석
자리
。
1
장
어른 장 어른
2
유
어릴 유 아이, 어린이
이
~로써
4
차
차례 제 차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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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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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
7
공
함께
9
식
먹을 식 먹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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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지 그, 그것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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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휵
기르다
2
견
개 견 개
3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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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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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
함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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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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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4
식
먹을 식 먹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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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견
개 견 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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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불 ~아니다
3
지
이를 지 이르다
。
1
제
모두 제 여러, 모두
2
견
개 견 개
。
2
위
위할 위 위하다
1
지
그것 지 그, 그것
4
불
아니 불 ~아니다
3
식
먹을 식 먹다
강주진씨는
江州陳氏
종족이
宗族
7백 식구인데,
七百口
밥을 먹을
食
때마다
每
넓은
廣
자리를
席
펴고
設
어른과
長
아이가
幼
이로써
以
차례대로
次
앉
坐
아서
而
함께
共
(그것을)
之
먹었다.
食
기르는
畜
개
犬
백여 마리가
百餘
있는데,
有
함께
共
한
一
우리에서
牢
먹었는데,
食
한 마리
一
개라도
犬
이르지
至
않으면
不
여러
諸
개가
犬
(그를)
之
위하여
爲
먹지
食
않았다.
不
최종수정 : 2019년 7월 18일 오전 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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