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스스로 (그것을) 이르기를 ‘신묘함을 궁구하고 변화를 안다’고 하되 충분히 그것으로 인물을 개발하고 일을 이루지 못하며, ‘말과 행위가 두루 두루 하지 않음이 없다.’고 하되 실제는 윤리와 이치에서 벗어나며, ‘깊음을 다하고 은미함을 극진히 한다.’ 고 하되 그것으로 요임금과 순임금의 도에 들어갈 수 없으니, 천하의 학문이 천하고 누추하며 고루하고 막힌 것이 아니면 반드시 이에 들어간다.
▶ 서당/서원 정회원, 도서QR, 전자책 링크 : 본 서비스의 전체 정보 전체공개 샘플 보기
- 도서 QR 또는 전자책 링크로 접근한 경우 본 서비스의 페이지 이동이 제한됨. 도서 QR 또는 전자책 링크로만 이용이 가능
▶ 非로그인 / 무료회원
- 이용가능 : 원문, 의역, 축자번호, 현토, 자음, 듣기/읽기, 쓰기연습, 언해, 영역, 책갈피, 토론 제공
- 이용제한 : 자의, 패턴, 어휘, 직해
▶ 각 도서별 첫편 또는 서문 등 첫 챕터는 권한에 상관 없이 이용 가능
※ 본 첩경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으므로, 공개 범위에 해당이 되더라도 등재중인 자료는 출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