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보는 것에 대한 경계에 말하였다. ‘마음은 (어조사) 본래 비어있으니, 사물에 응함에 자취가 없다. (그것을) 잡는데 요점이 있으니, 보는 것으로 () 법칙을 삼는다. 가림이 앞에서 교차하면 그 마음이 곧 옮겨가니, (그것을) 밖에서 제재하여 그것으로 그 안을 편안히 해야 한다. 자기의 사욕을 이겨서 예에 돌아가면 오래됨에 저절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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