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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明道先生曰 聖賢千言萬語는 只是欲人이 將已放之心約之하여 使反復入身來니 自能尋向上去하여 下學而上達也니라
명도 선생이 말하였다.
“성인과 현인의 천 마디 말과 만 마디 말이 단지 이는 사람들이 이미 놓아버린 마음을 가져다가 (그것을) 거두어서 돌이켜 회복하여 몸에 들어오게 하고자 하는 것이니, 스스로 잘 찾아 위를 향해 가서 아래로 배우며 위로 통달하게 된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1
명
밝을 명 밝다, 분명하다
2
도
길 도 도(道), 도리(道理)
3
선
먼저 선 선생, 선배
4
생
학생 생 학문하는 학생, 선비
5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1
성
성인
2
현
어질 현 어진 사람
3
천
1000
4
언
말씀 언 말, 말씀
5
만
일만
6
어
말
는
。
지
단지
2
시
이 시 이, 이것
17
욕
하고자 할 욕 하고자 하다
3
인
사람 인 사람
이
8
장
가질 장 가지다
4
이
이미 이 이미, 벌써
5
방
놓다
6
지
어조사 지 ~의/하는
7
심
마음
10
약
거두다
9
지
그것 지 그, 그것
하여
사
~하게 하다
11
반
돌이키다
12
복
회복할 복 회복하다, 회복시키다
14
입
들 입 들어가다, 들어오다
13
신
몸 신 몸
15
래
올 래 오다
니
。
1
자
스스로 자 스스로, 저절로
2
능
능할 능 잘하다, 능하다
3
심
찾을 심 찾다
5
향
향하다
4
상
위
6
거
가다
하여
。
1
하
아래 하 아래
2
학
배울 학 배우다
3
이
말 이을 이 [병렬]~하고, ~하며, 그리고
4
상
위
5
달
통달하다
6
야
~이다
니라
명도
明道
선생이
先生
말하였다.
曰
“성인과
聖
현인의
賢
천
千
마디 말과
言
만
萬
마디 말이
語
단지
只
이는
是
사람들이
人
이미
已
놓아버
放
린
之
마음을
心
가져다가
將
(그것을)
之
거두어서
約
돌이켜
反
회복하여
復
몸에
身
들어
入
오
來
게
使
하고자 하는 것이니,
欲
스스로
自
잘
能
찾아
尋
위를
上
향해
向
가서
去
아래로
下
배우
學
며
而
위로
上
통달하게 된
達
다.”
也
한자수준 :
明 道 先 生 曰 聖 賢 千 言 萬 語 只 是 欲 人 將 已 放 之 心 約 之 使 反 復 入 身 來 自 能 尋 向 上 去 下 學 而 上 達 也
중학900 고교900 1800초과
최종수정 : 2020년 3월 3일 오전 4: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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