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말하였다. 부인은 타인에게 순종한다. 이러한 까닭에 단독으로 결정하는 의리가 없고, 세 가지 따르는 도리가 있으니, 집에 있어서는 아버지를 따르고, 다른 사람에게 시집을 가서는 남편을 따르고, 남편이 죽으면 아들을 따라서, 감히 스스로 이루는 것이 없다. 가르침과 명령이 안방문을 벗어나지 않으며 맡은 일은 음식을 공급하는 사이에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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